로봇박물관이 운영중이었는데요, 아기 낮잠 시간이 애매해질 것 같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꽤 괜찮았어요! 로봇박물관 가는 길, 놀이기구 등이 있는 길목에 이렇게 라마와 양을 볼 수 있어요. 여기서도 먹이체험 가능! 생각보다 동물 친구들이 꽤 가까워서 놀란 엄마입니다. 글램핑 할 수 있는 곳도 있었고요. 이것저것 참 많았어요! 잉어 먹이주기 또한 로봇박물관 가기 전에 있어요. 잉어들 먹이 너무 잘 먹어서 무서...웠지만 엄마는 또 내색 안하느라 애씁니다. 오리도 보이죠! 저기 보이는 곳이 로봇박물관이고요.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어요. 처음엔 무서워 하더니 이내 또 신이 났습니다. 가면 만들기! 천 원을 내면 할 수 있는 것. 아빠에게 줄 선물이에요 :) 여기에 온 목적은 바로 로봇댄스 관람이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