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행히 웃음으로 마무리한 어제의 효주💛 어젠 미세먼지 때문에 놀이터에서 마음껏 못 놀게 해서인지 갑자기 짜증이 늘어버린 날😢 해서 감정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책들을 중심으로 얼른 세팅해봤죠. 엄마랑 책을 읽고도 좋았던 책은 아빠한테 한 번 더 읽어 주라고 합니다. 엄마가 얼른 골라본, 수탉 버나드가 화났어요(토틀 피카소) 아빠는 우리를 똑같이 사랑해(베이비 몬테소리) 달님을 안아볼까요(똑똑 마음단추) how do i love you?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(비룡소)은 용을 궁금해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, 용을 효주로 바꿔서 읽어 주라고 합니다. 웃음으로 행복을 전하는 효주가 되고 싶은가 보아요 😄 민서 마음이 덜덜덜(똑똑 마음단추)은 효주가 감정이입해서 잘 보는 책이라 오늘도 골라 왔고요. 즐거운 봄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