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 살이 된 아가. 아주 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 했던 터라 책을 즐겨 보는 꼬마 아가씨로 자라고 있습니다. 지금까진 몬테소리, 프뢰벨 등의 유명한 전집과 호비 시리즈, 그리고 키즈엠 등 도서관에서 아이가 흥미 있어하는 책 위주로 단행본을 봐오고 있는데요, 새로운 느낌의 책들도 필요할 것 같아 찾아 보던 중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. 네 살부터 가능하길래 인스타그램 체험단을 신청했는데, 운 좋게 한 번에 되었어요! 인스타에 업로드 했는데 블로그에도 전체 후기 남겨 봅니다. ————— 네 권의 책과 독후활동북, 부모 가이드북, 놀이 키트가 함께 도착했습니다. 충치가 있는 악어가 치과 의사에게 치료 받는 내용. 서로 만나기 전부터 치료 후까지 감정을 표현해 놓았는데 아이가 즐거워 합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