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와 종종 옆 동네 롯데마트에 놀러 갑니다. 바로 옆에 도서관도 위치해 있어 자연스럽게 자주 찾게 되는데요. 지하 1층에 있는 플레이타임은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에요. 돌 지난 즈음부터 32개월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찾는 곳이라 소개해 보아요. 맘스카페라고 해서 일리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바로 보이고요. 원랜 두 시간이 기본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 시간 입장 가능합니다. 입장시간도 11시부터로 늦춰졌어요. 보호자 한 명은 무료입장, 한 분 더 들어가시면 2천 원 추가됩니다. 결제하자마자 저희 집 꼬마가 달려가는 그곳. 트램펄린이에요 :) 집에도 있는데 키즈카페에서 뛰는 건 또 다른가 봐요 ㅎㅎㅎ 엄마 아빠가 커피를 굳이 카페 찾아가서 마시는 그런 느낌일까요. 바로 옆에는 스크린이 있고 공을 던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