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철현 작가의 승화를 읽는 동안 나는 이 책을 이른 아침에 마주했다.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안내서.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위하여 곁에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책이다. _ _ 하루는 빅뱅을 경험하는 시간과 장소다.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나는 우주의 미아가 된다. 지금도 계속 팽창하고 있는 우주 안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정중동을 유지해야 ᄒ..